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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인터뷰
영업의 신화오리온 러시아 법인(OIE) 대표이사 윤원근 사장님
- 01. 안녕하세요 사장님!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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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리온 러시아 법인사장, 윤원근입니다.
1984년 2월 오리온에 입사하여 한국에서 17년, 중국에서 14년을 영업부문에서만 근무 하였습니다.
신입사원에서 부터 영업담당 부사장에 이르기 까지 회사 내에서의 모든 단계를 영업부문에서만 밟아 왔고 성장해 왔습니다.
- 02. 영업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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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영업은 스트레스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성취감도 매우 높은 분야입니다.
또한 영업은 사람을 접하는 일 입니다.
여러 유형의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대인관계 폭을 넓힐 수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고사에 낭중지추[囊中之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잠재능력이 들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영업 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가장 소신 있게 발휘할 수 있고 또한 가장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평가 받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03. 어떤 사람이 영업사원으로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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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나는 열정과 도전이 있는가!', '나는 인내와 끈기와 성실함이 있는가!,'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가!'
그렇다고 판단되면 기본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04. 오리온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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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식품회사 입니다.
초코파이를 비롯해서 세계인이 좋아하는 1등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리온은 변화를 주도해가는 회사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남들보다 한발 앞선 생각과 고민으로
꾸준히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 05. 오리온 영업사원을 지망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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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회사의 명에 의해서 러시아 법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로 이 곳 모스크바에 부임하여 왔습니다.
31년 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가 까마득하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현재 이 자리에 있는 나를 되돌아 봅니다.
영업은 아무나 잘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생각과 행동이 같이 따라만 준다면 누구라도 잘할 수 있는 게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하십시오. 감사합니다.